2019 KBO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과 시상식 안내

2019 KBO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이 발표 됐습니다.  

글든글러브는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인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작년 97명보다 5명이 증가한 102명으로

역대 최다 후보 수라고 합니다. 

 

수상장소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5시 15분 부터 진행하고

네이버스포츠와 MBC에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후보 선정기준으로 투수는 타이틀홀더

규정이닝 이상, 10승 이상, 30세이브 이상, 30홀드 이상이고

 

포수 및 야수는 타이틀 홀더, 해당 포지션 수비 720이닝 이상

지명타자는 타이틀 홀더 지명타자 297타석 이상입니다.

 

 

후보 선정 기준에 따른 투수 부분 후보는

두산(4명)-린드블럼, 유희관, 이영하, 이용찬

키움(4명)- 요키시, 브리검, 최원태, 김상수

SK(6명)-김광현, 산체스, 문승원, 박종훈, 서진용, 하재훈

LG(4명)-윌슨, 켈리, 차우찬, 고우석

NC(4명)-루친스키, 이재학, 구창모, 원종현

KT(4명) 쿠에바스, 알칸타라, 김민, 배제성

KIA(3명)양현종, 윌랜드, 터너

삼성(2명)-백정현, 윤성환

한화(2명)-서폴드, 채드벨

롯데(2명) 레일리, 다익손

으로 35며의 후보가 선정됐습니다.

 

포수 부분 후보는 두산의 박세혁

SK의 이재원, LG의 유강남, NC의 양의지, KT의 장성우

삼성 강민호, 한화 최재훈 등 7명이고

 

1루수 부분 후보는

두산 오재일, 키움 박병호, SK 로맥, KT 오태곤, 삼성 러프 등 5명

 

2루수 부분 후보는

LG 정주현, NC 박민우, KT 박경수, KIA 안치홍, 삼성 김상수, 한화 정은원

 

3루수 부분 후보는

두산 허경민, SK 최정, LG 김민성, KT 황재균, KIA 박찬호, 삼성 이원석, 한화 송광민

 

외야수 부분 후보는

두산(3명)- 정수빈, 김재환, 박건우

키움(3명)-이정후, 샌즈, 임병욱

SK(3명)-김강민, 노수광, 한동민

LG(4명)-이천웅, 채은성, 김현수, 이형종

NC(3명)-이명기, 권희동, 김성욱

KT(2명)-로하스, 김민혁

KIA(2명)-이창진, 터커

삼성(3명)-박해민, 김헌곤, 구자욱

한화(2명)-호잉, 장진혁

롯데(3명)-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총 102명의 골든글러브 102명의 후보자 투표는

2일(월) 오전 10시부터 6일(금) 오후 5시까지

올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 후 온라인 투표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