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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방출된 최승준 선수 한화 이글스와 계약카테고리 없음 2019. 12. 6. 18:28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에서 이번에 방출된
우타 내야수 최승준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최승준 선수는 2006년 2차 7라운드 전체 51 순위로 LG 트위스에 지명된 후
우타 거포 유망주로 관심을 받다가
2015년 12월 포수 정상호 선수가 LG로 가는 과정에서
보상선수로 SK에 갔었습니다.
그 후 2016시즌에는 76경기 타율 0.266에 19홈련 42타점으로
성공하나 했지만 7월에 무릎 부상으로 이탈 후
다시 햄스트림 부상을 당하는 듯
좀 처럼 기량 회복을 못했고 올해에는
10경기에서 타율 0.227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SK에서 방출을 당했는데요.
그 후 몇개의 팀에서 연락을 받고
오늘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