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리브롱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CU편의점에서 판매 하고 있는

리브롱버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CU편의점의 리브롱버거는 표지에 ㄱ나니? 그때그버거 라는 

문구가 있는 만큼 예전 롯데리아에서 나왔던

갈비버거(?)랑 비슷한 모양에 가격은 2,200원인 버거입니다.

 

칼로리는 479kcal로 꽤 높고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에 30~45초 돌려 주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CU편의점의 리브롱버거입니다. 

처음에 40초 정도 돌렸는데 사진을 찍고 

조금 먹어보니 안에 있는 패티가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10초 정도 도 돌려서 먹었습니다.

 

리브롱버거 구성물은 떡갈비 처럼 생긴 긴 패티와

그냥 봐도 달아보이는 소스가 있고

패티 밑에는 피클3개와 양상추가 조금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포장지를 뜯어서 봤을 때 모습을 보고

기대를 안했는데 맛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일단 떡갈비 같이 생긴 패티와 소스의 맛이 괜찮았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끔 피클과 양상추 맛이 느껴지는데

리브롱버거의 느끼함을 줄여줍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소스의 맛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그래도 2,2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