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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메츠전 6이닝 5실점(3자책) 첫패배
    카테고리 없음 2018. 9. 6. 11:21

    지금 류현진 선수가 뉴욕 메츠전에서

    첫 패배 위기를 맞고 있네요.

    이번 게임 전까지 뉴욕 메츠를 상대로

    통산 5경기 등판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1.69로 강했지만

    오늘 게임에서는 6회초 까지 5실점(3자책)으로

    뉴욕 메츠전 첫 패배를 할거 같습니다. 

     

     

     

    7회말 까지 7:2 로 지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 하는걸 보니 질거 같습니다. ㅜㅜ

    현대 9회초 다저스 공격인데 7: 3이네요.

     

    오늘 류현진 선수는 3회까지

    연속 삼자범퇴로 완벽한 피칭을 했는데요.

     

     

    4회에 한꺼번에 3점을 줬습니다.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위기에서 다음타자의 타구가

    류현진의 발에 맞아 1점을 줬고

    다음타자는 삼진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후 다음타자에게는 파울 플라이를 유인해서 공을 잡고

    좌익수 족 피더슨이 정확한 송구로 홈으로 대시하던

    3루 주자를 잡아내는 듯 했지만

    다저스 포수 그랜달이 송구를 잡지 못해 2점째를 내줬습니다

    여기서 이닝을 끝냈어야 했느데 아쉽웠습니다ㅜㅜ

     

    계속된 이닝에서 후속 타자에게 안타를 맞아 3점째

    점수를 줬지만 포수 그랜달의 실책으로

    추가 2실점 빌미가 되어서 자책점은 1점으로 기록됐습니다.

     

     

     

     

    4회말 다저스도 바로 추격을 했는대요.

    투런 홈런으로 2-3까지 따라 붙었습니다.

     

    하지만 5회초 아쉬운 류현진의 투구로 4점째 점수를 줬고

    이후에도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로 인해서

    5실점을 했습니다.

     

    6회초에도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투수 휠러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해서

    더 이상 실점을 하지는 않았고

    6회말 대타와 교체 됐습니다.

    최종 선적은 6회 5실점(3자책) 으로

    방금 경기가 끝나서 패배를 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4회에 아쉬운 수비와 행운의 안타로

    류현진 선수 멘탈이 흘려서 진거 같아서

    더욱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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