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야 선수가 AG포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2018AG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진야 선수가 금메달 따고 받는

AG포상금을 전액 기부 한다고 합니다.

 

 

김진야 선수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서 연장 후반 7분에

교체된 것을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숨은 주역으로 칭찬 받고 있는데요.

 

 

 

블루하트레이스는 인천유나이티드FC에서 하는

캠페인으로 입장권 수익그의 일부를 소외계층 지원 목적으로

기부를 하는 캠페인입니다.

 

김진야 선수는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참가를 통해 상금을 사회에 전액 기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15일 경기에 김진야 선수가 사비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친필 사인 유니품 13개, 사인볼 13개, 미니 등신대 13개를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G이후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느데요.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였졌던 김진야 선수는

기부를 통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