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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화과자(소) 먹어봤어요.카테고리 없음 2018. 9. 20. 10:24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화과자(소)를
선물 받아서 먹어봤습니다.
화과자는 일본의 전통과자로
예전에는 왕족과 일부 귀족만 맛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녹차를 마실 때 함께 먹었다고 하는데요.
첫 맛은 눈으로, 끝 맛은 혀로 즐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양이 화려하다고 합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화과자
겉 포장 모습입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포장이 선물하기에
좋을거 같네요.
총 내용량은 320g 이고 100g당 340kcal이니
다 먹으면 1088kcal 네요.
총 10개가 들어 있는데 먹다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더니
밑에 있던 2개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화과자 1개당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방부제가 하나씩 들어있고요.
포장을 벗기고 보니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ㅎ
옆면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에는 힘들고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단맛이 약간 나면서
과자보다는 빵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선물용으로 사기에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