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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신선설농탕 설농탕이 맛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19. 4. 25. 16:14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더니

    오늘은 12시가 넘으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어제는 약간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이 생각났다면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나 설농탕을 먹었습니다.

     

     

    설농탕을 먹기위해 간곳은 신선설농탕이었는데요.

    신선설농탕을 생기지도 오래 되고 체인이 많아서

    아마 한번쯤 가보셨을 거 같네요.

     

     

    제가 먹은건 8,000원인 기본 설농탕 입니다.

     

     

    오늘은 일을 하느라 혼자 늦은 점심을 해서

    창가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김치는 석박지와 맛김치, 숙성김치가 있는데

    숙성김치는 제 입맛에는 많이 숙성된거 같아 잘 안 먹습니다.

     

     

    설농탕은 금방 나왔습니다.

    뽀얀 국물에 양도 많아서 공기밥을 말아먹기 딱 좋습니다.

     

     

    요새는 설농탕 체인점도 많고 가게도 많아서 맛있는 설농탕이 많은데

    신선설농탕 역시 맛도 좋고 8,000원이면 가격도 저렴하거 같습니다.

     

     

    공기밥 한 그릇을 다 말아도 국물이 꽤 많이 남네요.

    국물이 많기 때문에 밥을 추가로 더 넣어도 되고

    국물만 먹어도 배가 든든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기본 간이 되어 있으니

    소금을 넣기전에 간을 확인하시고 넣으세요.

     

     

    설농탕 국물안에 고기 역시 들어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고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신선설농탕은 따끈한 국밥이 생각날때

    가끔 가는데 꽤 만족스런운 곳입니다.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처음 갔을 때부터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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