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하루국시101의 냉면국시 시원하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며칠 비가 오면서 날씨가 약간 춥더니

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네요.

반팔을 입고 돌아다녀도 어색하지 않을 더운 날씨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음식이 생각이나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하루국시를 갔습니다.

 

 

하루국시는 국수와 돈까스

사이드메뉴로 납작만두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국수도 맛있지만 돈까스도 꽤 맛있습니다.

게다가 메뉴판에는 없지만 육개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안에는 깔끔하고 간단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주방은 가게 안쪽에 있고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냉면국시입니다.

육수는 냉면육수이고 면이 국수면이라서

냉면이랑 비교해서 전체적인 맛은 비슷하지만

면이 다르기때문에 식감이 다르고 양도 많아서

다 먹고나면 양이 부족한 느낌이 없습니다.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릇크기 표현이 잘 안됐지만

옆에서 보면 그릇이 커서 냉면국시의 양이 부족하지않아서

더운 날씨에 시원한 국수를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