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 왕따가 아니라 작업대출 사기단의 보복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7. 17:44

    최근 분당구에서 30인분의 닭강정을 피해자의 이름으로

    거짓주문을 한 일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피해자의 어머니가 아들이 왕따를 당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왕따라를 당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닭강정가게의 사장님이 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에 대해서

    경찰에 고소를 해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에 대해서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이 가해자를 궁금했었는데요.

    경찰 수사 결과 처음에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가해자는

     왕따를 했던 일행이 아니라

    작업대출 사기단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해자 A씨가 최근 대출을 알아보던 중

    작업대출 사기단을 만났고

    24일에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까지 찾아갔지만

    문서를 위조하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대출을 받지 않고 달아났고

    작업대출 사기단이 이에 앙갚음하기 위해

    33만원 닭강정을 거짓주문을 했다고 하네요.

     

    작업대출 사기단은 현재 경찰이 뒤를 쫓고 있고

    검거가 되면 작업대출 사기건과 함께

    업무방해로도 처벌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