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마라볶음면 솔직한 후기

오후에 사무실에 있다가 살짝 배가고파서

라면을 사러 GS25시 편의점에 갔습니다.

라면은 종류가 많아서 먹을때마다

선택이 쉽지 않아서 안 먹어본 라면 위주로 먹는데 

그래서 오늘은 삼양 마라볶음면을 먹어봤습니다.

 

마라가 유행하고 나서 마라 주제로 된 라면을

몇개 먹어봤는데 맛있는것도 있지만 안 맞는것도 있어서

걱정을 하고 샀습니다.

 

 

삼양 마라볶음면의 가격은 1,500원입니다.

 

 

조리방법은 다른 비빔면과 똑같이

물을 넣고 4분 후 물을 다 버린 후

액상스프를 넣고 비벼 먹는 방법입니다.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내용물을 바로 볼 수 있는데

면과 야채 후레이크, 마라볶음면 액상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삼양 마라볶음면 용기에 나와있는 조리법에는

뜨거운 물을 넣고 4분 후 액상스프를 넣고 잘 비볍먹는거지만

전 중간에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조리했습니다.

 

보통 컵라면 같은 경우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면

면이 더 맛있어서 용기 재질이 종이라면

 무조건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조리하는데

한가지 간과한점은 비빔면 같은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넣기전에 뚜껑을

제거하고 넣기 때문에 나중에 물을 버릴때

조심해서 버리지 않으면 면을 다 버릴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물을 다 버린 후 액상스프를 넣고

 

 

잘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요.

액상스프를 넣을 때 부터 마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은 다른 비빔면이랑 거의 동일하고

맛은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습니다.

국물이 있는 마라탕은 좋아하지만

그냥 볶음면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